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N26 (문단 편집) == 특징 == * [[서울 버스 260|260번]][* 충정로역 - 중랑공영차고지]과 [[서울 버스 603|603번]][* 당산역 - 충정로역], [[서울 버스 605|605번]][* 강서공영차고지 - 당산역]을 합친 것과 비슷한 형태이다. * 각 업체별 배차분에 대해 개별적으로 인가된 기점 막차시각은 01:30이지만 서로 반대편 회차점을 찍고 기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보니 노선 양 실제 막차시각은 03:30경이다. 그래서 주간 노선들과 전철의 운행이 시작되는 05:10~15경까지도 이용 가능하다. * 당초에는 술 먹고 집에 가는 사람들이 술냄새 풍기면서 다니지 않겠냐는 우려가 많았는데, 오히려 대리기사, 직장인, 대학생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홍대에 클럽이 많고 밤새 노는 이들이 많은지 심야시간대에 다른 요일 중 불금이나 불토를 즐기러 가는 승객들이 많고 밤 늦은 귀가 여성들도 이 노선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용객 수는 N26번만 시행 첫 주말에 900명대, 둘째 주말에는 일 1000명을 넘을 정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http://traffic.seoul.go.kr/archives/10217|#]] 서울시에서는 9월13일부터 7개 노선을 늘려 총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830246602936512&DCD=A00703&OutLnkChk=Y|#]] * 실제로 타 보면 특히 금, 토요일에는 첫차부터 중간 시간대까지는 버스가 터져나가다시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번화가]]인 종로나 신촌, 홍대지역에서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며, 의외로 서울 동쪽 구간에서도 가축수송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중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버스는 동교동삼거리부터는 [[서울 버스 270|270번]] 첫차와 크게 차이가 안 나고, 망우사거리까지는 노선이 같다보니 혼잡이 덜하다. 특히 세간의 예상과 달리 면목동에서 동대문으로 들어오는 수요도 상당한데, 심야에 일하러 가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일단 인력업체로 일하러 가는 분들도 있으며, 옷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도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이건 N62번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지나갈 때도 흔히 보이는 현상.][* 동대문에서 내려서 건너편 사당으로 가는 N15번으로 갈아탄 후, [[수원 버스 7770|7770번]]을 타고 수원까지 가거나, N15번을 타고 노량진 일대로 가거나, N30번을 타고 강동으로 가는 승객들도 꽤 존재한다. 특히, 막차시간대에는 동대문에서 내려서 N15번, 또는 N30번으로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간 다음 05시대에 출발하는 KTX 첫차를 타려는 수요도 확인된다.] 평일에는 그나마 들어갈 수는 있는 정도이지만 역시나 앉아서 가는 것은 힘들다. 심지어 거의 서쪽 끝인 [[발산역]]에 도달할 때까지 빈 자리가 없다. 이러다보니 같은 구간 다니는 [[김포 버스 60|김포 60번]]이 심야의 대질주를 하는 것과 정말로 대조적이다. 입석 승객이 많다보니.. * 처음 생겼을 때는 이 구간을 하나만 다니는 바람에 버스가 사람으로 가득차는 등 과밀이 심각하여 배차간격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2013년 12월 12일에 [[서울 버스 N62|N62번]]의 노선변경으로 본 노선의 구간인 등촌역-아현역/종로2~6가 구간의 과밀해소용으로 다니게 되어 그것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그렇다고 앉아서 가려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 23시~익일 0시 쯤이면 '빈차' 표시를 켜고, 장거리 손님만 고집하는 서울 택시들에 시달리다가 결국 웃돈을 주고 '콜'을 부르는 악순환에 시달렸던 사람들은 '택시 손님이 없어요'라는 업계의 징징거림에 '업보다', '꼬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택시기사들은 객단가가 낮은 단거리 손님보다 장거리 손님이 늘어나 운임수입이 소폭 증가했다. * 노선 선형이 정말 곧게 뻗어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만 왕복 61km나 되고,''' 노선 전 경로상에서 회전하는 곳이 당산역 구간을 제외하면 10개 이하일 정도이다. * 또한 당산역 경유로 인해, 신촌에서 영등포를 근접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서울 버스 N51|N51번]] 신설로 한번에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신촌에서 금천구 지역까지도 갈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구로구도 이어준다는 메리트도 있다는 점.] 심야시간에 1대만 심야버스로 다니는 [[김포 버스 60|김포 60번]]보다 배차간격이 좋아서 강서구 방면도 편리해졌고, 부천과 인천 연계에 도움을 주는 [[부천 버스 700|부천 700번]]과 만나서 심야시간의 지역 이동 역시 편리해졌다. 다만 정류소가 서로 달라서 제자리 환승은 불가능하다. * [[서울 버스 N64|N64번]]과 더불어 [[김포국제공항]] 코 앞까지 가는 심야버스이나 공항 터미널로는 진입하지 않는다. * 당산역에서의 승차 방법은 [[서울 버스 603|603번]]과 비슷하니 참고하자.[* 강서공영차고지 방면 : 2호선 당산역2번 출구(19176) / 중랑공영차고지 방면 : 당산역13번 출구(191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